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의 화약고 (문단 편집) == 개요 == 세계의 화약고(Powder Keg[* 원래 [[흑색화약]]을 담아두는 나무통을 의미한다.])는 전쟁 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로, 일반적으로 현실의 지구 위에서 인류 간의 전쟁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잘 쓴다. 한국에서는 주로 국군 정훈교육 시간이나 예비군, 심지어 민방위 정신교육 때도 "세계는 불타고 있다."며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쓴다. 사진이 널리 쓰이기 전인 19세기 중후반 모더니즘 시대의 유럽 신문들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금과 같은 보도사진 대신 풍자화(일러스트)를 실었는데, 여기에서 '[[만평]]'의 개념을 확립했다. 그리고 이 시기의 국제정세 만평 중 유명한 것으로 둘을 꼽으면 하나는 전쟁을 하며 줄타기를 하는 [[오토 폰 비스마르크|비스마르크]]를 풍자한 그림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아래의 그림이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25a72db4ee575576aa6be7e7f9ef7e7.jpg]] '발칸 문제(Balkan troubles)'라는 이름의 화약통 위에 옹기종기 앉은 유럽 열강들을 그린 풍자화다. 이후 '유럽의 화약고'라는 표현은 하나의 관용구처럼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